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시골에 대한 향수가 그리웠다.

예진 홍보팀 | 조회 2176







1. 전원주택을 짓게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예전부터 정년 시기가 오면 적당한 시골에서 생활하고 싶은 향수가 있었습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건축을 준비하면서 다들 공부를 많이 하시겠지만 저는 40년 동안 기계 도면을 봤던 경험 때문인지
건축용어 몇 개만 숙지하니 도면이 한눈에 들어왔었습니다.

특히 제가 하던 일이 철을 많이 다루는 일이라 인장강도 두께 그리고 메이커만 봐도 대충 어느 정도
인지 파악을 할 수 있었는데 예진에서 쓰는 자재는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 스틸하우스공법은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제가 스틸하우스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튼튼한 주택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40년 동안 공작기계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스틸에 대한 친근함과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타 공법에 비해 믿음이 갔습니다.




3. 그린홈예진은 어떻게 만나고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예진은 5년 전부터 여러 시공사와 같이 지켜봤고 제가 짓고 싶었던 스틸하우스를
많이 짓는 곳이라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4.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저랑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셔서 아시겠지만 밀리미터 단위의 일을 하다 보니 제가 좀 꼼꼼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처음 공사를 시작할 때 도면을 보면서 자재를 체크하고 현장에 와서 도면대로 잘되고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책임 소장님이 저만큼 꼼꼼한 분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 인상 깊었던 점은 현장을 가지 못해도 중요한 부분들은 그때그때 사진을 찍어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설계에는 없었지만 몇 가지 작업해 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방으로 설치한 수전입니다.
마당의 잔디와 집 주위에 심은 나무를 관리하는데 사방으로 설치한 수전 덕분에
참 편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욕실 포캣 도어입니다.
매인 욕실 앞에 복도 공간이 넓지 않아서 여닫이문을 할 경우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포캣 도어로 수정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공간 활용이 조금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정밀한 타일 작업
이 부분은 소장님이 하신 건 아니지만 작업자분들이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작업할 때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레이저를 이용하 수평을 잡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보통 타일이 끊어졌다 이어지는 부분은 수평이 안 맞을 수도 있는데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면서 맞춰 주셨습니다.




- 전체 공사과정 중 아쉬웠던 점은 없으셨는지요?
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방이 3개 정도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사 막바지에 다락 설치에 대한 이야기도 소장님과 했었는데
시기가 너무 늦어 결국 방 2개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공사전에 미리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CTV 라인을 따로 빼지 못한 부분입니다. 요즘은 주택에 대부분 CCTV를 설치하기 때문에
설비 공사를 할 때 미리 작업을 해놨어야 하는데
저도 놓치고 소장님도 놓치는 바람에 깔끔하게
작업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도배 마감도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벽지 색이 진하다 보니 도배풀 묻은 자리가 눈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어렵지 않다면 신경을 조금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쉽다기보다는 사용에 주의할 부분을 찾았습니다.
안방 욕실이 드레스룸과 마주 보고 있어 샤워를 하고 나면 드레스룸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사소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전반적인 만족도에 비하면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들은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고 하던데 저는 집 짓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만약 또 집을 짓는다면 예진과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5. 건축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 집을 짓고자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린홈예진과 하시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이사님, 소장님 모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 하신 분들이라
믿고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린홈 예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 내용은 건축주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인터뷰 내용입니다.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건축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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