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아름다운 풍격속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쌓고 싶었습니다.

예진 홍보팀 | 조회 75






건축공법 : 스틸하우스
건축스타일 : 모던
건축외장재 : 스타코, 세라스킨, 평철난간
건축지붕재 : 고내식 합금 도금강판(포스맥)
창호재 : KCC L/S 35mm 3중 유리
대지면적 : 261㎡(78.95평)
연면적 : 148.23㎡(44.83평)
1층 : 41.76㎡(12.63평)
2층 : 106.47㎡(32.20평)




1. 전원주택을 짓게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친구의 추천으로 남해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올 때 바다를 보고, 산을 보고 '우와~'하며
감탄했던 생각이 나네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을 떠난 이후에도 돌아오면 편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 건축에 관한 정보는 어떻게 찾으셨는지요?
남해로 내려오기 전 서울에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건축 관련 책도 읽고 잡지책도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 토지선택 기준과 이 땅을 구매하게된 계기가 있으신지요?
지금 이 땅은 친구를 졸라 구매한 땅입니다.
우선 고려했던 부분은 남해에 아는 사람이라곤 친구밖에 없어
친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직장과의 거리, 도심지와의 거리도 고려를 해야 했습니다.
사실 거리를 고려했지만 적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정도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위치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1~2시간 거리는 일상이다 보니 저희에게는 그렇게 먼 거리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산과 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다 보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습니다.


- 스틸공법은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처음에는 목조주택으로 집을 짓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고 준비도
목조주택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함께 여러 서적을 보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해안쪽에서는 염분 때문에 목조보다는 스틸공법이 장점이 많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남편과 상의한 후 스틸하우스공법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3. 그린홈예진은 어떻게 만나고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조금 전 말씀 드렸다시피 목조주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저희와 성향이 잘 맞는 업체를 만나 설계까지 마무리를 했었는데,
결국 공법이 스틸하우스로 바뀌면서 계획이 전면 수정되었습니다.

최대한 스틸하우스공법으로 집을 잘 짓는 전문 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건축 잡지에 소개된 그린홈예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찾던 스틸하우스 전문 업체이기도 했고 남해와 멀지 않은
진주에 있어 반가운 마음에 방문 드려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나오면서 남편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 집을 지어야 겠구나!'

대표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뭔가 의지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4.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 설계 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생활의 편의를 위해 신경 쓰신 부분이 있으신지요?
설계는 그린홈예진의 협력사인 최부용갤러리하우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소개해 주신 곳이라 믿었고 실력 또한 좋은 분이셨습니다.

집을 짓기 전 잘 지어진 집들을 몇 곳을 가봤는데 뭔가 집이 개성이 없고
비슷비슷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할 때 저희만의 특징이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동안 경험했던 아파트 생활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추려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반적인 진행은 설계사님께서 이끌어주셨고 저희는 인테리어 관련한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전반적인 시공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소장님께서 조언이나 도움을 주신일은 없으셨는지요?
소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이 꼼꼼한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챙기고 요구도 많았는데,
최대한 반영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저도 현장에서 모르는 게 많아 질문도 많이 드렸는데,
한 번도 귀찮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건축공정이 들어가기 전에 항상 먼저 말씀을 해주셔서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셨고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저와 여러번 상의하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 많은 걸 맞춰주신 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이 대학시절부터 건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집을 지으면서 많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현장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출근을 했었는데,
소장님 입장에서는 매일 검수를 한다고 느끼신 건 아닐지 염려가 될 정도였습니다.
혹시 오해하셨다면 남편의 순수한 호기심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공사를 시작할때 소장님께서 "이 집은 건축주님의 집이니 같이 하나하나 재미있게 지어보자!"
하셨는데 저희는 정말 재미있게 집을 지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끝나고 소장님이 가실 때 정이 많이 들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컸었습니다.


- 전체 공사과정 중 아쉬웠던 점은 없으셨는지요?
모든 공정이 재미있고 좋았는데 전기 공사를 할 때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례로 저희 생활의 편의를 위해 콘센트 위치를 지정해 드린 부분이 있는데,
생소한 위치라 그랬는지 몇 곳을 빼먹으시고 몇 번 요청을 드려야 달아주셨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컨트롤 단자와 통신 단자를 안 보이게 신발장으로 넣고 싶었는데,
전기컨트롤 단자는 법적으로 외부에 나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외부로 뺐지만
신발장에 넣기로 했던 통신 단자까지 외부에 설치를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시 통신단자만 신발장으로 넣는 작업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뭔가 성향의 차이인건지 전기 작업할 때는 수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먼저 건축주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추후 모든 작업에서 보다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기와 통신 단자 부분은 논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기와 통신 단자는 현행법상 외부에 설치하게 되어 있고, 두 부분에서 문제가 발행할 경우
상호 보완을 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보통의 경우 나란히 설치하고 있습니다.
혹여 오해를 드렸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의견 경청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그린홈예진의 발전을 위해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신지요?
그린홈예진 대표님의 마인드가 회사에 큰 플러스 요인인 것 같습니다.
안된다는 말씀보다는 "고민해보자", "함께 풀어보자".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시며 늘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린홈예진 직원분들도 그런 오너의
영향을 받아 다들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는데
대표님의 마인드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상담은 그린홈예진의
큰 자산인 것 같습니다.




6. 건축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 남편과 고민했던 지난 4개월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남들과 다른 저희만의 집을 짓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그런 시간들 덕분에
지금 이 정도로 만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집이기에 내가 살아갈 곳이기에 애정과 정성을 쏟은 만큼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지금 건축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도 취향에 맞춰 집을 잘 지으시겠지만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집을 짓고 싶으시다면 많이 준비하시고 공부하셔서
내 손때가 묻어 있는 집을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건축주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인터뷰 내용입니다.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건축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그린홈 예진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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